[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와 관내 농축협이 1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했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를 비롯해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함께 했다.
농협 평택시지부(오른쪽 5번째 윤주섭 지부장)와 관내 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사진=농협평택시지부]2021.05.13 krg0404@newspim.com |
농산물 꾸러미는 홍삼, 간편식 삼계탕 및 추어탕, 잡곡, 장 세트(고추장, 된장, 간장)로 구성된 선물로 관내 고령, 영세, 여성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주섭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디"고 약속했다.
한편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합동 헌혈 릴레이 등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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