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김세용 물리천문학과 교수가 올해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을 계기로 1960년에 제정됐고, 올해 61번째 기념일을 맞이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세용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 [사진=세종대] 2021.05.03 min72@newspim.com |
근정포장은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기상청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기상정보 생산에 필수인 국가기상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기본계획 수립부터 규격서 작성 및 심의, 제안서 평가 심의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관여하여 슈퍼컴퓨터 5호기의 구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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