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주성엔지니어링은 363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금액 363억 원은 자기자본 대비 15.95% 규모다.
[로고=주성엔지니어링] |
신규 시설은 경기도 광주 본사에 들어서는 연면적 6577평, 지상 4층 규모의 신축 공장으로 투자 기간은 2022년 7월 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 및 생산 효율성 증대가 목적"이라며 "투자비는 보유 자금을 통해 충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성의 핵심 경쟁력인 ALD 기술이 현재 반도체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로도 크게 확대 전개되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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