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곳곳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 남부지방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중부지방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릴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2021.04.27 min72@newspim.com |
비는 낮부터 제주도와 전남, 경남권에서 내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제주는 5~30㎜, 충청남부, 전북북부, 전남남부, 경상남도 5㎜ 내외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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