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2일 직원들에게 등교 및 원격수업 병행에 따른 학습격차가 학력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 대상 성인지 교육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직원들을 격려한 후 이같이 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원격수업 등으로 인한 학력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4.22 memory4444444@newspim.com |
설 교육감은 구성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을 통해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청렴도 개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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