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사용처가 확대되고 서비스 이용자도 150만 명을 넘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가상자산 결제를 넘어 코인의 교환과 중계, NFT로 알려지고 있는 디지털 자산화, 신규 금융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이를 위한 조직을 신설, 확대하고 있다"며 "현재 30명 규모의 조직을 연내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로고=다날핀테크]

현재 다날핀테크는 사업전략,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제휴영업의 사업 부문과 플랫폼 및 앱 개발 등 IT 부문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규모만큼 제공하는 처우도 파격적인데, 핵심은 일정 기간 근무 시 페이코인 시세 연동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가상자산의 가치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혜택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해 최고의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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