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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점프투어 2연속 우승... "과감한 플레이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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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2차전'에서 지난 1차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의 플레이 모습. [사진= KLPGA]
2021 XGOLF -백제CC 점프투어 2차전 우승자 이예원. [사진= KLPGA]

이번 대회는 짙은 안개로 인해 2일 합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방식이 변경됐다. 1라운드로 예정되어 있던 19일에 9개 홀을 플레이하고, 최종라운드로 예정됐던 20일에 남은 9개 홀을 마무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기는 축소됐지만 이예원의 샷은 뜨거웠다. 19일에 진행된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채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예원은 마지막날 진행된 잔여 9개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면서 최종합계 9언더파 6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과 더불어 이예원은 지난해 홍정민이 세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도 엮었다.

이예원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홍정민(19,CJ오쇼핑)에 뒤를 이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 기록되며, KLPGA 역대 여섯 번째 점프투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 등극했다. 역대 점프투어 2개 차전 연속 우승자로는 2008년 신슬이(31)를 시작으로 2010년 이예정(28), 2013년 고진영(26,솔레어)과 박성현(28·솔레어)이 있다. 지난해에는 홍정민이 2개 차전을 넘어 3개 차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국가 상비군, 2018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제12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제17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제18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다수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올해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프로 데뷔 후 참가한 첫 번째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예원은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 새역사를 써 내려 갈 준비를 마쳤다.

이예원은 "연속으로 우승한 건 처음이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기분은 매우 좋다. 요즘 샷 감이 좋은 것 같아서 과감하게 플레이한 것이 주효했다. 짧은 웨지 샷 상황에서 버디 확률이 아직까지 낮은 편인데, 목표로 하고 있는 드림투어나 정규투어에서 잘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박성아(21)가 6언더파 66타로 2위에 자리했고, 정지민C(20)와 김소현(20)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2003년생의 아마추어 김나영(18)을 비롯해 김지연G(18), 문정민(19), 박가연(21)이 4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쳐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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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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