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건강한 청소년 육성 지원 논의.[사진=포천시] 2021.04.20 lkh@newspim.com |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는 지역연계 중심사업 결과와 성과보고, 2021년 추가 신입 청소년 선정 심의가 진행됐다.
2021년도 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지원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소외되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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