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9시30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당에서 현장회의와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혁신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ndh4000@newspim.com |
비상대책위 부산 현장회의에는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진과 이학영, 민홍철, 신현영, 오영환.박정현 위원 등이 참여한다.
회의에는 또 홍익표 정책위원회 의장과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전체 회의에 이어 학계와 2030 세대, 부산의 지역위원회별 당원들을 ZOOM으로 연결해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당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부산시장을 뽑는 4.7 재.보궐 선거에서 패함에 따라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고 당 혁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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