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미나리'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기념으로 '윤여정 특별전'을 진행한다.
웨이브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부터 윤여정 출연 영화 기획전 ' THE:윤여정'을 비롯해 월정액 영화관 편성, 필모 드라마 에디터픽 등을 오픈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웨이브] 2021.04.09 jyyang@newspim.com |
이번 윤여정 특별전은 윤여정의 한국배우 최초 미국배우조합(SAG)상 여우조연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축하와 존경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별전 기간 동안에는 '계춘할망' '하녀' 등 웨이브 월정액 영화 기존작품들에 더해 단건구매 영화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월정액 영화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다.
웨이브 월정액 영화관 편성에 포함된 윤여정의 출연작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찬실이는 복도 많지' '계춘할망' '죽여주는 여자' '산나물 처녀' '꽃피는 봄이 오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녀' '돈의 맛' '가루지기' '그때 그 사람들'까지 총 11편이다.
이와 함께 영화 외 다른 윤여정 출연 드라마도 '에디터픽' 형태로 함께 제공한다. '두 번은 없다' '더킹 투하츠' '그들이 사는 세상'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18개 작품을 모은 특별전을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윤여정 특별전은 9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