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6일 차석호 부군수 주재로 군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해당부서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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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호(가운데) 부군수가 해당부서 관계자들과 현안사업 추진사항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1.04.07 yun0114@newspim.com |
보고회는 군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 장애요인과 문제점,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촌유토피아 선도사업 △함양 군부대 이전 △함양 쿠팡 물류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마 다랭이논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 브랜드화사업 등 부서별 핵심사업 25건에 대해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차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며 "앞으로도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함양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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