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태완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는 6일 오후 2시 신반전통시장과 오후 6시 의령읍 리신당 앞에서 7일 보궐선거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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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사진=오태완 후보 선거사무소] 2021.04.06 news2349@newspim.com |
이날 마지막 유세는 지역구 국회의원 조해진 의원과 윤한홍 경남 선대위 위원장, 박완수 의원이 참석해 오태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다.
앞서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박완수 의원, 홍준표 전 도지사, 이주영 전 장관, 조경태 의원, 하영제 의원, 윤영석 의원, 박대출 의원, 강민국 의원 배현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이 오태완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는 "위기의 의령을 오태완이 위대한 의령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의령군민들이 △기회의땅 △엄마 품 같은 고향 △의령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 하루 남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태완은 어떠한 탄압과 정치 공세에도 굴하지 않겠다"며 "각종 흑색선전과 비방, 금품선거에 절대 현혹되지 말고, 혹새무민 하는 무리들을 군민들이 꼭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는 당선 다음날부터 업무처리를 해야 한다"며 "연습이 필요없는 준비된 오태완을 지지해주시면, 군민들께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봉사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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