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고3 코로나 백신 접종 언제쯤?…'여름방학 중 접종-백신 종류는 미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이자 백신, 국내서 16세 이상 접종 가능해 유력
모더나·얀센 백신 국내 도입 시기 변수...당국 "예방접종위서 결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언제쯤 가능할까.

1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의 백신 접종은 여름방학 이전에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변수는 고3 수험생이 접종받을 백신은 오는 3분기 도입되는 백신의 수급 일정이 구체화된 뒤 결정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고등학교 3학년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날인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3.25 dlsgur9757@newspim.com

◆ 고3 백신 접종, 여름방학 내 실시...화이자 가능성 높아

교육부는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9월 이전 고3 수험생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의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고3 수험생의 예방접종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3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주부터 특수학교 교사와 보건교사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상반기 백신 도입 물량을 감안하되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 교사, 고3 학생 접종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예방접종계획에 현재 고3 학생에 해당하는 18세 이하에 대한 예방접종계획은 마련돼 있지 않다.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방접종 대상은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75세 이상 고령층 ▲특수교육 및 장애아 보육 교직원 ▲만성질환자 ▲사회필수인력 및 항공승무원 등이다.

고3 학생은 접종 대상으로 분류하면 18~64세에 해당해 이들이 접종받는 시기는 원칙적으로는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고3 수험생수가 40만명이 조금 넘긴 것을 감안할 때 올해에도 40만명 전후의 고3 수험생에 대한 접종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에 도입되는 백신의 수급 일정과 백신별 안전성 및 효과성 검증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3 수험생의 경우 연령에 따라 18세 이하와 18세 이상으로 나뉠 수 있지만 형평성에 따라 단일 백신으로 접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 품목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이다. 이중 화이자 백신은 만 16세 이상에 검증이 가능하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의견이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3주 간격을 두고 두 차례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경우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9월 이전에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 초에는 1차 접종이 마무리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8세 이상에서 품목허가가 이뤄져 고3 학생에 대한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검증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원=뉴스핌] 1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인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4월1주차로 배정받은 물량에 맞춰 수원시 만75에 이상 어르신 76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수원시] jungwoo@newspim.com

◆ 이달 중 얀센 백신도 품목허가...당국 "예방접종위 통해 결정"

방역당국은 고3 수험생에 대한 예방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 모두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별 공급일정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화이자, 노바백스 모두 3분기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국내에서 접종을 하고 있으며 얀센 백신은 이달 중 품목허가가 유력한 상황이다.

원칙적으로는 현재 승인을 받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가능성이 높지만 2~3분기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더나, 얀센 백신 역시 접종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고3 수험생의 백신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 모두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고3 수험생 뿐만 아니라 16세 이상 청소년에 대해 3분기 접종이 시작되기 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 여부와 백신 종류를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