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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중간점검]① 백신 수급 '비상'…2차 접종분 '당겨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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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9만회분 4월에 일부만 들어와
저소득 국가 배분 물량 공급 늦어지면서 차질 발생
얀센·노바백스·모더나 백신 등 물량 확보 협의 진행 계획

[편집자] 31일을 끝으로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2~3월 예방접종 계획'이 마무리됩니다. 3월까지 76만여명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세계적인 백신 수급 문제로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스핌은 상반기 중 1200만명 예방접종에 문제가 없는지 그간의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은 가능할지 전망해 봤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정부는 당초 올해 2분기 도입될 것으로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 중 향후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 물량을 1분기에 사용하면서 동시에 향후 백신 수급 정상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종도=뉴스핌] 공동취재사진 =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6만여명분 분량이 26일 인천국제공항 회물터미널에 도착해 관계자들이 백신을 옮기고 있다. 2021.02.26 photo@newspim.com

◆ 2분기 도입 예정 AZ 백신 69만1000회분 수급 차질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3월 예방접종 계획으로는 1분기 국내 도입될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총 200만7000회분이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와 개별 협상으로 국내에 들여오는 물량이 150만회분(75만명분)이며 국제백신기구(Covax Facility,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물량이 50만7000회분다.

50만7000회분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39만회분(19만명분)이며 화이자 백신이 11만7000 회분(5만8500명분)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개별 협상 물량이 2월 24~28일 중 공급됐으며 코백스를 통해 들여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은 3월 내에 공급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실제 도입 경과는 계획과는 차이가 있었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 11만7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157만4000회분(78만7000명분)으로 총 169만1000회분(84만5000명분)이 도입됐다.

문제는 2분기 도입 물량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3월 코백스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69만1000회분(34만5000명분), 화이자 100만회분(50만명분)이 국내에 들어오기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당초 이달 31일 운송예정이었던 코백스 퍼실리티의 아스트라제네카 69만1000회분이 4월 3주경으로 도입이 연기됐으며 물량 역시 43만2000회분 먼저 1차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저소득 국가에 배분 예정인 인도세럼연구소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의 공급 일정이 지연되면서 모든 참여국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정부는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의 2분기 물량 확보 및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위탁 생산지인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첫 출하되는 코로나19 백신. 2021.02.25 lm8008@newspim.com

◆ 개별 계약 백신 도입 앞당기기 총력..."2분기 접종 차질없이 진행"

정부는 백신 수급 불안 문제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 50만 회분은 오는 31일 인천공항에 추가 도착하며 2분기 도입 예정인 600만회분은 4월 100만회분, 5월 175만 회분으로 순차 도입 예정이다.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6월에 7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2분기 물량 중 향후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의 물량을 1분기 접종 대상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남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초기 공급 물량을 갖고 2차 접종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2차 접종분으로 1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미 65세 이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접종이 시행되고 있고 그 부분 역시 2차 접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 반장은 "현재 일부 백신의 공급일정이 변경됐지만 2분기 시행계획의 접종대상자별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2차 접종을 위한 비축분을 최대한 활용해 1차 접종대상자를 확대하고 보다 신속하게 접종을 하기 위해 일부 접종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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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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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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