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3시56분쯤 발생한 강원 양구군 도사리 산불이 발생 16시간만에 진화됐다.
강원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 산불.[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021.03.31 onemoregive@newspim.com |
1일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양구 도사리 산불은 이날 오전 8시10분쯤 진화됐다. 산불 발생에 따라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99명의 인력과 장비 6대, 헬기 5대가 투입됐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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