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와 손잡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티록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 11번가를 통해 '신형 티록'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4월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과 11번가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료=폭스바겐] |
해당 고객에게는 최대 425만원 할인과 11번가 및 SK 제휴사 등에서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11번가를 통해 상담 및 4월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T1 캠핑버스 또는 비틀 라이프스타일 굿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번 방송은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라이브 방송 알림 설정을 마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비타500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출제되는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방송 중 신형 티록 예약금 1만 원을 결제 후 주문번호와 이름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슈테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대중화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왔다"며 "11번가는 우리의 가망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로서 지난 2020년형 티구안 출시 당시 단독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