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은 대한주택관리사 익산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활동의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윤영숙 의원을 비롯해 강경숙·박철원·오임선·장경호의원과 김혜정 대한주택관리사 익산지부장 외 임원진 4명이 참석했다.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이 대한주택관리사 익산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2021.03.31 gkje725@newspim.com |
간담회에는 공동주택 입주민 상생협력 및 안전관리 그리고 공동주택지원사업 확대 지원 및 노후 공동주택 차등 지원 등 공동주택 관련 현안 사항들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윤영숙 대표의원은 "공동주택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공의 차원에서 문제 의식을 갖고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노후 공동주택 이용주민들의 안전주거 복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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