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평내동 주민자치회 나눔돌봄분과와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노인 단독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홀몸 어르신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 실시.[사진=남양주시] 2021.03.30 lkh@newspim.com |
지원 대상 가구는 고혈압 및 당뇨 약을 복용하고 있는 만 81세의 홀몸어르신으로, 오랜 기간 청소가 되지 않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집안 곳곳의 곰팡이와 찌든 때를 제거하고 주방 및 불필요한 집기 등을 정리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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