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한홍 도당 선대위원장이 27일 함양‧고성‧함안을 방문해 박희규 경남도의원(함양군) 후보‧백수명 경남도의원(고성1) 후보·황철용 함안군의원(함안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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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대위원장이 27일 고성군을 찾아 백수명 경남도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1.03.27 news2349@newspim.com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한홍 도당 선대위원장이 이날 함양‧고성‧함안을 방문해 박희규 경남도의원(함양군) 후보‧백수명 경남도의원(고성1) 후보·황철용 함안군의원(함안다)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윤한홍 도당 선대위원장은 "국정을 파탄내고 무능한 현 정권을 이번 선거로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면서 "박희규‧백수명 경남도의원 후보 및 황철용 함안군의원 후보는 뿌리깊은 경남의 아들들이자,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장은 28일 오전 11시 20분 의령전통시장 앞에서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나선다.
의령 지원유세에는 김종인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윤한홍 도당 선거대책위원장, 조해진 공동선대위원장(의령‧함안),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경남도의원 등 도당 선대위 주요 관계자와 송언석 중앙선대위원장 비서실장 및 중앙당 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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