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상공회의소는 23일 제21대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현 정희수 회장을 재추대했다. 회장 임기는 2024년 3월 24일까지다.
정희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사진=삼척상의] 2021.03.23 onemoregive@newspim.com |
정 회장은 "지난 임기 때부터 추진해 오던 상의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역경제단체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정 회장은 삼척초·중·고, 강원대 신소재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삼척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강원대 경영대학원 AMP과정 주임교수, 삼척문화원 부원장, 블루파워발전소 상생협의체 위원장, 삼척의료원 발전자원위원회 공동위원장, 파스텔디자인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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