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사진전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
온라인 사진전 오는 9월 20일까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했다.
앞서 정 회장을 비롯한 범(汎)현대 일가는 정 창업주의 기일 하루 전인 20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 차례로 모여 제사를 지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차] |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관람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은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하다'는 주제로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아산의 5가지 대표 정신인 ▲도전 ▲창의 ▲혁신 ▲나눔 ▲소통에 맞춰 사진 및 다큐멘터리 영상, 유물, 어록이 디지털 액자 등을 활용해 전시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예전 그대로 재현된 아산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현대차] |
이번 추모전은 현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아산정주영닷컷)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사진전은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