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34회 임시회 중 올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를 방문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에 대한 현황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마동·수도산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지와 서부권 다목적체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듣고 제출된 계획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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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gkje725@newspim.com |
기획행정위원들은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이 준공되면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사업으로 사업 진행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조율해 심도 있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사업들은 현장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점검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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