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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위 "소주성·재난지원금으로 위기 극복...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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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충격 지속되는 가운데 과감한 재정투입 필요"
"코로나19 대응 추가 재정 지출 규모 낮아...충분한 재정여력 갖춰"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지난 1년 간 이어진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자체 평가가 나왔다. 

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분배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재정투입,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추가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유선)는 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코로나 경제위기 1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019년 7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최저임금,국민에게 듣는다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연속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7.04 dlsgur9757@newspim.com

토론회는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와 일자리, 가계소득에 미친 영향과 정부 대응방안을 평가하며 향후 보완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선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은 "작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1위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위기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고 있지만, 최근 임시일용직의 일자리 감소가 두드러지고 소득1분위의 시장소득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들 저소득 취약계층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픔을 치유하는 정책방안들을 보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 위기 이후 더불어 잘사는 사회로 가는 경제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3월말 지급 예정인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등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내수시장과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고 취약계층의 고통을 완화시킬 정부 대책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 이후 노동의 디지털화, 비대면화 등 변화에 따라 임금, 고용, 산업안전의 새로운 규범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향후 실천적 전망을 밝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거래단절, 민생위기에 대응하는 마지막 저지선이자 회복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포용적 성장과 신문명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 번째 발제자 배규식 전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에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79만 명, 2.3조 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221만 명), 소상공인 버팀목자금(272만 명, 3.8조 원) 지급 등 비교적 효과적으로 고용유지 및 자영업자를 지원해왔지만 다른 나라의 지원규모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각국의 GDP 대비 코로나19 대응 추가 재정 지출 규모는 한국이 3.4%, 중국 4.7%, 프랑스 7.7%, 독일 11.03%, 일본 15.6%, 미국 16.7%로 나타났다.

그는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한 고용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과감한 재정투입과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대한 추가 대책을, 중장기적으로는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는 교육훈련 강화 및 전 국민 고용보험의 단계적 확대적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로,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포용복지추진단장은 가계 동향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코로나 위기 이후 사업소득의 전반적 감소와 저소득층의 근로소득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지출 확대가 가계소득 보전과 분배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자영업자나 실업 및 비경제활동인구 중 상당수가 사회 수혜금을 지급받지 못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방안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양극화 해소와 전 국민 소비증진을 통한 국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추가 지급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 발제자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해 늘어난 GDP대비 국가채무 비율 6.68%포인트 중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추가지출에 따른 증가분은 2.51%포인트에 불과하고, 2008년 이후 국가채무가 2배 수준으로 증가했음에도 GDP 대비 이자비용은 2.3%에서 1.1%로 오히려 1.2%포인트 감소했다"는 분석결과를 밝히며 "우리는 충분한 재정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19 경제위기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인적자본 투자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재정지출 확대가 필요하며 추경 편성 과정에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외에 하반기 경기진작과 고용 창출을 위한 일정 규모의 목적예비비를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병구 인하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에는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원섭 고려대학교 교수, 윤홍식 인하대학교 교수, 정세은 충남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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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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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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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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