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메이다니가 새로운 시도를 더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메이다니의 신곡 '샤인(Shine)'이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해 5월 발매한 '파이어'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메이다니 신곡 '샤인'이 3일 발매된다. [사진=메이다니 제공] 2021.03.03 alice09@newspim.com |
'샤인'은 자신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힐링 곡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왔거나 누군가에게 빛나 보이려 자신을 과장하며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당신은 존재 자체로도 빛이 난다'면서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이전까지 추구했던 음악에서 나아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메이다니는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음악들로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 선보일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메이다니는 2009년 싱글앨범 '7 Teen'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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