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120명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지역 청년사업가 대표들이 24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자를 선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형준 예비후보 선거 캠프] 2021.02.25 news2349@newspim.com |
㈜신사F&B 신사 food 김성민 대표 등 청년사업가 27인은 24일 오후 박형준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혁신적인 부산변화요구 목소리에 적극 소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장의 적임자라 생각한다"면서 "부산 청년사업가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청년사업가 대표들은 "청년들이 부산 지역에서 무한한 창의력과 도전 정신으로 더욱 활발하게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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