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뮤지션 구름이 레이블 블루바이닐에 합류했다.
블루바이닐은 25일 "뮤지션 구름이 백예린 독립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달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뮤지션 구름 [사진=블루바이닐] 2021.02.25 alice09@newspim.com |
구름은 지난 2011년 밴드 바이바이배드맨으로 데뷔해 2015년 'FRANK' 앨범부터 백예린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청하, 기리보이, 멜로망스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지난 2016년에는 4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블루바이닐에 둥지를 튼 구름은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구름의 정규앨범은 내달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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