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ETRI-KISTEP, 디지털 휴먼증강 미래유망 기술·서비스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신체, 두뇌, 감성 능력을 개선·보완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류가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3일 협업 연구로 미래 헬스케어 기술·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한 '디지털 휴먼증강 유망 기술·서비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휴먼증강 개념 및 범위[사진=ETRI] 2021.02.23 memory4444444@newspim.com

휴먼 증강은 보조 장치나 시스템을 활용해 인간 신체와 감성 기능을 개선·보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말한다.

고령 인구 증가, 정서·심리적 불안 확산 등 사회적 변화로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관심이 증가하면서 떠오른 개념이다.

정부도 지난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를 발표하면서 과학기술 도전과제 중 하나로 휴먼증강 분야를 선정했다.

국가 지능화 종합연구기관인 ETRI와 기술예측 전문기관인 KISTEP이 국내외 문헌 조사,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과학 등 분야별 전문가 의견수렴,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휴먼증강' 유망 기술·서비스 18개를 선정했다.

디지털 휴먼증강 분야가 사회문제 해결 차원에서 국가적 관심이 높은 R&D 대상임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으로 미래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핵심 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생태계를 가꾸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 셈이다.

ICT, BT 등을 활용해 인간의 신체·두뇌·감성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나아가 회복, 향상을 도모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하는 '디지털 휴먼증강' 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제시해 의미가 깊다.

보고서는 정책 입안자 및 관련 기술 연구진들이 R&D 전략을 설정하고 기술력을 육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고서에서 제시된 기술과 서비스들이 상용화되면 고령인, 장애인,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은 물론 산업 분야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많은 활용이 예측된다.

연구진은 △신체 능력 증강 △두뇌 능력 증강 △감성 능력 증강 △디지털 휴먼 트윈 △공통 기반 기술 등으로 5개 영역을 구분하며 유망 기술·서비스 18개를 선정했다.

신체 능력 증강 영역에서는 △엑소스켈레톤 기반 개인 맞춤형 재활 시스템 △의도 반영 근력 증강 슈트 △감각치환 기술/서비스 △지능형 시청각 증강 기술 △신체보호 및 인공감각 엑소스킨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AI 기반 개인 면역 진단 시스템 △인공장기 지능형 관리 시스템 등 7개가 도출됐다.

두뇌 능력 증강 영역에서는 △기억 저장/삭제 서비스 △AI 칩 삽입형 치매 예방/완화 시스템 △인지증강을 위한 다량정보 큐레이션 AI △증강인지 커넥티드 헤드셋/헬멧 △웨어러블/뇌 임플란트형 창의력 향상 시스템 등 5개가 선정됐다.

감성 능력 증강 영역에서는 △완전 다국어 통번역 및 수화를 해석하는 나만의 통역사 △마음을 나누는 AI 감성친구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디지털 감성케어 △부정 감정 인지 및 완화 디지털 서비스 등 4개 기술을 제시했다.

디지털 휴먼 트윈 영역에서는 △디지털 휴먼 바이오맵 기술이, 다섯 번째, 공통 기반 기술 영역에서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증강을 위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기술을 꼽았다.

ETRI 김명준 원장은 "AI를 비롯한 ICT 발전은 휴먼 2.0 이상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요국은 기술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가 우리나라도 관련 정책 수립과 R&D 투자를 통해 인류 삶의 질을 드높이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STEP 김상선 원장은 "이번 보고서는 양 기관이 연구 협업을 이루며 국가 R&D 기획 및 전략 수립 시너지를 이룬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CT 분야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간 협력을 이룰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보고서는 양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