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는 2021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박만순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의원 104명의 서면결의로 진행했으며 2024년 정기총회일까지를 임기로 하는 협의회장에 박만순 대표이사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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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사진=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 2021.02.17 shj7017@newspim.com |
박 회장은 스마트밸리 산단 대표이사와 충남도정책특별보좌관 등을 맡으며 여러 사회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지난 32년간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직을 다시 한 번 맡게 되어 영광이며 또한 어깨가 무겁다"고 밝히며"코로나19로 인해 공동체가 위축되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공동체 문화 복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광현 신광세무회계 대표세무사와 김창기 한국모터스 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