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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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영원 그룹장(사진 왼쪽두번째)과 직원들이 10일 본점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02.10 news2349@newspim.com |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김영원 그룹장은 "은행차원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통해 소비하는 '착한소비'와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도시락 DAY'를 자체적 실시해 착한 선결제캠페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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