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1인당 180만원 지원

  • 기사입력 : 2021년02월10일 11:06
  • 최종수정 : 2021년02월10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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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고등학교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에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해 모든 학년 무상교육을 6개월 앞당겼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올해 고교생 3만9000여명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 1인당 약 180만원 (일반고 기준)을 지원한다.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대성고, 대신고), 사립 특목고, 사립 각종학교(새소리음악고) 학생은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한다.

소요예산 681억원은 국가 337억원(49.4%), 교육청 323억원(47.5%), 지자체 21억원(3.1%)을 각각 분담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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