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행은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분리 운영으로 혼란을 주던 민원창구를 단일화시켜 민원인 편의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통합 운영으로 민원인은 교육용 제증명 발급과 각종 행정 상담 서비스 등도 민원실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한 도움호출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현관으로 마중, 민원봉사실까지 직접 동행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1대 1 맞춤 서비스도 실시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육청에 들어선 순간부터 민원인과 함께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으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열린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