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이 ′창원 양덕 4구역′ 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열린 창원 양덕 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서울=뉴스핌] 창원 양덕 4구역 조감도.[이미지=롯데건설] 유명환 기자 = 2021.02.07 ymh7536@newspim.com |
창원 양덕 4구역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165-7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3만9056㎡로 ▲지하 2층~지상 36층 ▲아파트 7개 동 ▲981가구로 개발한다. 총 공사비는 2070억 원 규모다.
창원 양덕 4구역 주변에는 KTX 마산역이 있으며 마산화원구청과 대형마트·백화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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