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에 있는 24시간 무인점포에서 새벽시간 연속해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6일 용인동부·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2시쯤 기흥구 구갈동의 한 무인 가게에 검은색 옷차림의 남성이 들어와 둔기로 계산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가는 등 이날 오전 4시까지 동백동, 신갈동 등 5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가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자료, 목격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 파악 등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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