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는 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실질적으로 다수의 콘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라며 "아마 올해를 넘어 내년이 되면 여러 개의 프로덕트가 빠르게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8~9년 동안 콘솔 플랫폼에서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MMORPG 장르 확장을 콘솔에서 꾀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프로젝트에는 MMORPG 외 장르도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이어 "향후 8~9년 동안 콘솔 플랫폼에서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MMORPG 장르 확장을 콘솔에서 꾀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프로젝트에는 MMORPG 외 장르도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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