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3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한 폐아스콘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여 만인 4일 오전 0시 30분께 진화됐으며 야적장에 있던 폐아스콘과 목재 일부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 백령도 야적장 화재 현장[사진=인천 중부소방서]2021.02.04 hjk01@newspim.com |
소방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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