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퓨쳐가 명인에듀의 경영 참여 목적 지분 취득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퓨쳐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250원, 10.59%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인에듀는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이퓨쳐 지분 5.07%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명인에듀 측은 취득 배경에 대해 "경영참여를 통한 경영정상화 및 기업 성장 도모"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인에듀는 입시학원의 메카로 불리는 강남 대치동에서 1타 학원으로 알려진 학원그룹으로, 전국 50개 직가맹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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