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국민면접'을 실시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 및 국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각 후보자의 '부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 후보자는 서민들 속을 풀어주는 '우거지 해장국'이라 답했고, 박 후보자는 '달려라 써니'라며 불러주는 곳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출처-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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