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9~12월)에 공적자금을 80억원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적자금 회수율은 12월 말 기준 69.5%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1.27 tack@newspim.com |
금융위는 KR&C(예금보험공사 자회사)가 보유 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79억원 등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1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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