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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世界经济论坛演讲 提出应对疫情引发社会两极分化对策

기사입력 : 2021년01월28일 08:52

최종수정 : 2021년01월28일 08:52

韩国总统文在寅27日出席2021世界经济论坛(WEF)达沃斯议程并在发表视频主旨演讲时强调,为解决因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引发的社会两极化加剧现象,损失补偿和利益共享机制将成为解决上述问题的包容性政策模式。

文在寅演讲视频截图。【图片=青瓦台】

文在寅表示,韩国为进行疫情后包容性复苏,正努力避免在危机中扩大社会两极化。政府通过采取积极的就业稳定政策、创造工作岗位等措施,有效缓解就业压力;同时,向低收入群体增加政府支援力度,通过财政提高了分配改善效果。

文在寅补充道,通过政府三次发放紧急灾难补贴、稳定就业补贴、低收入群体消费券、紧急就业稳定补贴、小工商业者新希望补贴等,优先、快速地帮弱势群体;同时,政府扩加大劳动者保护力度,扩大工伤保险和就业保险参保范围,足以体现政府为减少社会差距所付出的努力。

对于疫情下韩国的经济表现,文在寅说,去年韩国将疫情给经济带来的负面影响降至最低,经济增长率在经合组织(OECD)成员国中名列前茅,股价增幅也在二十国(G20)创新高,期待韩国国内生产总值(GDP)规模进入全球前十,也希望韩国经济在今年上半年恢复至疫情之前的水平。

就新冠疫苗的接种工作,文在寅强调,韩国已与多家国际药企签订了疫苗采购合同,确保向国民提供足够量的疫苗。为加速韩国社会重返日常,面向全民免费接种疫苗。政府将于2月起率先为疗养院、老人医疗福利设施、高危医疗机构从业者等接种疫苗。

文在寅演讲中还提到政府推进的韩版新政,称政府将在2025年前向该领域投资160万亿韩元,为加强就业和社会安全网络投资28万亿韩元,向数字新政投资58万亿韩元,向绿色新政投资73万亿韩元;通过上述投资,有望创造更多工作岗位和新机遇。

另外,1月25日至29日,世界经济论坛将举办2021年"达沃斯议程"对话会,旨在汇聚全球领导人共同"把握关键之年,重建各方信任"。为期五天的会议将聚焦新冠肺炎、气候变化和合作三大主题。

来自70多个国家的1500多位商界、政界和社会组织领袖将为关键的2021年制定议程,并探讨如何在快速推进的第四次工业革命中扩大影响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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