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스맥이 종속회사 흡수합병 소식에 상승세다.
에스맥은 2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17.98%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수급 현황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만5420주, 1856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25만 1740주 순매수다.
에스맥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합병된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 간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이다. 피합병법인 다이노나는 소멸한다.
회사 측은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합병을 추진한다"며 "이로써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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