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스타플레이어를 대거 영입,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정환, 김민선, 정지유, 윤채영, 문도엽, 서요섭 프로. [사진= 마스터바니에디션] |
지난 3년간 유현주 프로를 메인 모델로 발탁하여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봤던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시즌 KLPGA의 핫 루키로 손꼽히는 골프 아이돌 정지유 프로를 비롯하여 KPGA 최고의 기대주 돌아온 아이언맨 이정환, 장타왕 서요섭, 퍼신 문도엽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를 대거 영입했다.
여기에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KLPGA의 대표 장타여왕 김민선,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가고 있는 강지선과 해외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드모델 윤채영, 장이근 프로도 계약을 연장, 더욱더 막강해진 스폰서십으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정환은 "2년만에 복귀하는 KPGA 투어에 마스터바니에디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많은 팬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정지유 역시 "요즘 투어 프로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을 입고 1부 투어에 입성하게 되어 너무 설렌다. 시즌 1승을 목표로 신인왕 타이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 크리스에프앤씨의 팬텀 스포츠는 US 여자 오픈을 재패한 이정은6, 김아림 프로와 이가영과의 계약을 이어가고 현세린, 김준성, 강태영 프로를 새롭게 영입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