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기아자동차가 사명을 '기아'로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슬로건으로 'Movement that inspires'를 제시했다.
기아는 15일 오전 9시 유튜브와 기아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와 재활용 소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Kia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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