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의 추가 협약에 따라 금융기관 선택을 기존 2곳에서 5개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무주군은 기존 농협은행, 전북은행에 이어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주반딧불신협, 무주새마을금고, 설천새마을금고, 설천신협, 신안성신협과 '무주군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1.12 lbs0964@newspim.com |
업체당 특례보증 지원 한도는 3000만원 이내이고 보증기간을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또는 거치 기간 없이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한다
신용등급 3등급 이하의 무주지역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신용보증재단 무주군지부 관계들이 민원봉사과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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