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간현관광지에 대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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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사진=뉴스핌 DB] 2021.01.12 tommy8768@newspim.com |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명품관광지화를 추진 중인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의 새로운 명칭 지정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
케이블카, 소금산 출렁다리, 하늘바람길, 하늘정원, 데크산책로, 잔도, 전망대, 유리다리, 에스컬레이터,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나오라쇼 등을 모두 통칭할 수 있는 참신한 이름이면 된다.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지역 특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총 3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광개발과 관광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ommy876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