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집단면역이 가능한 수준으로 백신접종을 끝내고 일상이 가능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총리는 "시기를 특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2월에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3,4분기까지 국민 60~70% 접종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아마 금년 가을 이전에 국민 60~70% 정도가 접종을 맞춰 집단면역이 가능한 수준이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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