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7일 오전 8시 8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안동소방서 전경. 2021.01.07 lm8008@newspim.com |
불은 안방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안방에서는 40대 집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버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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