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19대 회장에 윤선예(58) 씨가 선출됐다.
6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에서 치러진 19대 회장 선거에서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19대 윤선예 회장 2021.01.06 shj7017@newspim.com |
이날 선출된 윤선예 회장은 부여여자고등학교와 굿뜨래농업대학을 졸업하고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13대와 14대에 걸쳐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에 초석이 돼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부여군 내 여성관련 16개 단체를 통괄하는 협의체로 2004년부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궁녀제, 역량강화 워크숍 등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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