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지원해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후계농업인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1970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부여군청 전경 [사진=부여군] 2020.10.19 shj7017@newspim.com |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세대당 최대 3억원(연리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융자 및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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