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암모니아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 전경[사진=경산소방서]2021.01.06 lm8008@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경북 경산 진량읍 한 염장업체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인근에 있던 직원 1명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10여대의 장비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탱크에 남아있던 4t 가량의 암모니아 누출을 차단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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