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포항에서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40대 남성이 이물질을 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포항북부경찰서. 2021.01.03 lm8008@newspim.com |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쯤 포항북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중이던 A(43) 씨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안경테를 삼켰다.
A씨는 유치장에서 근무중이던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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